금빛내리의 파주프로방스마을 나들이/경기도 여행지
파주에 업무차? 다녀오면서 프로방스마을에 들려 보았어요.
제 블로그 방문자님들이 어느새 1000분이 넘어 가고 있네요.
방문해 주시는 님들과 이웃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교육도 받고 있고, 셤도 준비해야 하고,
업무?도 계획중이라서
조금 정리가 되면 저도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아마 방문자 2000분 정도 되면 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ㅎㅎ캐논 100d 테스트도 할겸, 눈도 즐워질겸 …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지방의 낭만과 고흐의 정열을 담아 만든
멀티 테마타운이라고 해요.
지금은 입구에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조~오~기~스마일 달고 계신 분은
자전거를 찍으려고 했는데 얼굴을 돌려서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가려 주었어요.
파주 프로방스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소품샵에 먼저 눈이 휘둥그레져서리…
그런데 안쪽은 사진을 찍지 말라는 당부의 글을 읽고
예의는 지켜야 될 것 같아서 눈만 즐거워 하고 왔습니다.
화분에 피어 있는 들꽃 조차 알록달록 파스텔 색조와
어우러지고 있었어요.
날씨가 여름 날씨처럼 더웠는데
물줄기를 보면서 잠시 시원함도 느끼고…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쉽지 않은 색깔로 표현…
그래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샵과 샵 사이 길도 예쁜 공간으로 장식해 놓았어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
뭔가 정렬이 되어 있어야 하고 반듯함이 아닌
쓰러질 듯한 새집도 조화롭네요…
파주 프로방스 마을 끝쪽에는 이국적인 멋과 다르게
우리 나라의 옛집인 초가지붕이 보여서 정겨웠어요…
화창함을 넘어서 초여름 같은 날씨에
‘팥빙수’ 글씨가 시원하게 다가오공…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도 달래고,
내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도 찍공…
색감의 조화가 예뻐서리…
오렌지, 핑크, 노랑색의 가벼움을 짙은 갈색이
잡아 주면서 조화가 잘 되네요…
저만 그.런. 느낌…ㅎㅎ
아마 프로방스 마을에 와서
이곳을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다녀왔다는 증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 듯 해요..
캘리그라피를 배웠다고 알아보고 있는 금빛내리…
전에는 대충 보았던 글씨체를 이제 한 번 더 보고 있네요…
여기는 모퉁이화장실 입구 입니다.
오~이~런~찍사의 그림자도 보이공…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하여 한 컷….
파주프로방스마을은 평화누리공원,
영어마을, 헤이리 등 경기도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알록달록 색감이 더욱 예쁘게 느껴지고
새로움과 낡음이 어루러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