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7월 12일에 개장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워터파크를 표방한 에버랜드 산하의 워터파크 시설이다. 2021년부로 개장 25주년을 맞는다. 개장 이전에도 경상남도창녕군에 부곡하와이가 있다지만 본격적인 워터파크라고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그 당시에도 있었다.

처음 개장한 이후 수 년간은 한국에 있는 워터파크로서 거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나[3] 2000년대 이후로는 중소규모 워터파크가 많이 생겨나고, 2006년에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오션월드가 강원도홍천군에 개장하면서 1인자 위치가 위태롭다가 2011년에는 오션월드에 1인자 자리를 뺏겼다. 그래도 국내에 있는 워터파크 중에서는 대명사 급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규모 면에서는 캐리비안 베이가 훨씬 더 크지만 오션월드 입장객 수가 증가하면서 워터파크 1인자 위치를 그대로 오션월드에 내줄 뻔 하였으나 2016년 6월 세계 워터파크 순위에서 캐리비안 베이가 오션월드를 역전하여 6위를 차지하고 오션월드는 8위가 되었다. 이후 다시 캐리비안 베이가 메가스톰을 개장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현재 국내 최고 워터파크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년에는 규모상에서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 둘 다 롯데그룹의 야심작인 경상남도김해시신문동의 롯데워터파크보다 규모가 작다. 현재 한국 최대규모의 워터파크 휴양지는 롯데워터파크이다. 하지만 인지도나 방문객 수에서는 여전히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가 압도적이다.

2014년 여름을 맞이해 싸이를 모델로 기용한 CF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매년 봄(3월 초~4월 중순)마다 정기 휴장한다. 2018년 정기 휴장은 3/05(월)~4/20(금)[출처]이다. 또한 2017년부터는 10월 중순부터 12월 초에 해당되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휴장한다. (목~월에는 정상 운영)[5]

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실내 파도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데, 솔직히 파티라고는 할 거 없다. 그냥 실내 파도풀 다리 위에서 산타가 유치한 춤추고 앞에서는 라이프가드가 잘 따라 부르는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 그러나 이것도 요즘은 안 하는 추세이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2020년 8월 30일 이후로 무기한 휴장 상태다. 그리고 이어진 3차 대유행으로 인해서 재개장은 기약이 없는 상태이다. 2020년의 개장현황은 사실상 물건너갔고 2021년에는 5월 21일부터 개장한다.

5/21일 아쿠아틱 센터(실내)를 시작으로 야외 파도풀,메가스톰(5/29일 개장), 아쿠아루프,타워부메랑고(6월12일 개장) 등 주요 시설을 순차 개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해서 9월 6일부터 다시 휴장 상태이고, 11월에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들었으나 캐리비안 베이의 재개장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비가 자주 내려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아이와 실내에서 즐길 수 있고

울산 체험이 가득 있는 곳을 찾았는데

조건에 딱 맞는 곳이 과학관이었어요


울산 과학관은 유아는 물론이고

초등학생까지 과학적 원리로 놀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유익합니다


또 주차요금은 물론 입장료도 무료라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운영시간​

10:00~11:30

13:00~14:30

15:00~16:30


회차별

90분-60명 제한

(사전예약20명/현장접수40명)

월요일 휴무

저희 가족은 마지막 회차로

홈페이지 사전예약없이 전화문의 후

현장 접수로 방문했습니다

당일 급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 비오는날 갈만한곳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여유있게 들어갔어요

1층 C출입문으로 열체크,손소독

QR기록을 마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관람은 1층~5층까지 가능)


입장하자마자 1층에서 진행하는

로봇 댄스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울산 아이와 갈만한곳으로 로봇이

춤을 추는 공연은 보기 쉽지 않죠:D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에 맞춰서

앙증맞은 춤을 추는데 물구나무도 서고

처음보면 나름 재밌을거에요


연령과 상황에 맞춘 울산 과학관이

추천하는 관람코스도 있으니 안내문을

참고해서 이동해보는 것도 좋아요

1.유아

야외 발견의 장-1층 로티.로리

2층 유아과학실 -울산의 자연

2.초등학생이상

야외 발견의 장-1층 시간의 장

2층 울산의 자연-3층 4층 생각의 장

5층 탐구의 장


3.유모차,장애우 코스​

1층 엘리베이터이용-2층 좌측통로이용

울산의 자연-3층 4층 생각의 -5층

탐구의 장( 모두 실내엘리베이터 이용)

먼저 초등학생 2학년까지

입장 가능한 로티,로디 체험관입니다

대기업 롯데가 만든 곳이에요

과자와 음료 등을 컨셉으로

여러가지 과학적 원리를 알기쉽도록

조성해놓은 곳인데 소소한 게임으로

울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층 유아과학실은 5~7세 아이들이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딱 7세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작은 볼풀장과 미끄럼틀

그리고 물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노는

공간이 있었는데 달라졌어요


회차별 인원제한으로 관람하니

뭐든 여유있게 줄서지 않고 바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실내 울산 아이와 갈만한곳으로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키즈카페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사설 키즈카페처럼 화려하거나

최신식 놀이시설은 없지만 아이들이

어렵고 힘든 과학을 전혀 어렵지 않게

놀며 배워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울산의 대표적인 식물과 태화강의

자연환경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인데

포괄적으로 잘 조성했습니다


어렵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초등학생에게 딱이에요

가지산의 세계,사슴벌레 생활 엿보기

울산의 곤충 등의 전시체험물이 있지만

넉넉히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늪의 생성원리에 대해서 탐구하는

체험존인데 저도 몰랐던 습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션게임도

있는데 저희 딸(7세) 나이보단 유아들이

놀기에 적합하니 참고하세요


3층부터는 여러가지 과학 원리를

이용한 울산 체험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3층과 5층이 거의 메인입니다)

단어만 이야기하면 어렵지만

놀이를 통해서 원리를 이해하기때문에

상당히 유익한 공간입니다


3층에는 17개의 전시체험물이 있어

하나씩 하다보면 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울산 비오는날 갈만한곳으로 반나절은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지금은 회차별 90분의 시간이라

전체 관람을 잘 소분해서 다녀야합니다

(90분이면 충분합니다)

가끔 부산 과학관도 방문하는데

울산이 조금 최신식이 아닌 것 같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더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하세요)


4층은 인지의 세계라는 컨셉으로

모션인식,화면터치,빛의 잔상,착시의 세계

신기한 쌍곡선 등이 있습니다


핑크&레드로 꾸며져 있는 5층에도

과학관다운 전시물들이 가득 있습니다

3층과 비슷한데 좀 더 이해도 레벨이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키130cm 이상 초.중고등학생만

이용할 수 있는 VR 체험존도 있는데

현재는 운영정지 된 상태에요


전시물은 마치 거리두기를

예상하고 만든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직 원리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초등학생이되서 다시 방문하면 아마도

느끼는게 다를 것 같습니다


아이와 주기적으로 방문하다보면

자연스레 과학이 가깝게 느껴지고 지식이

알게 모르게 쌓이게 될거에요


5층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

시뮬레이션 게임은 어려운 원소들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운전이 재밌지요)


5층에 전시회도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잠시 관람하고 마무리하세요

오늘 비오는날 갈만한곳으로

소개했지만 언제든지 가도 좋은곳이니

아이와 함께 울산 체험을 찾는다면

울산 과학관으로 여행 떠나보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